글은 제 1장 만화는 2p 샘플 공개합니다. 남은 샘플 분량은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만화 - 스밈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는 방식입니다! 글 - 독고 一. 익숙한 소란이다. 츠키시마는 난리가 난 복도를 유유히 걸어 제 방에 들어갔다. 오늘 낮, 수련이 끝난 뒤 어디선가 날아온 화살에 「花中在王」이라는 글씨가 큼지막하게 써진 두루마리가 펼쳐졌고, 화랑은 발...
- 헝거게임 AU, 그러나 제가 제 원하는 대로 변형했습니다. - 8월 신간의 샘플 입니다. 샘플은 3화까지 올라옵니다. - 소재의 특성상 좋아하는 캐릭터가 죽을 수도 있습니다. - 본 샘플은 오타/비문의 수정을 거치지 않은 글로 추후 수정됩니다. - 인쇄되는 책에는 문단 사이의 띄어쓰기가 없습니다. Faible 페블 1 「12구역」 거센 모래바람이 한 차...
그 남자, 세상의 중심을 밟다. 미국 뉴욕 미드타운 맨해튼. 웨스트 42번가와 47번가가 합쳐져 만난 세븐스 에비뉴와 브로드웨이가 교차하는 일대는 브로드웨이의 중심부이자,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보행자용 교차로 중 한 곳이다. 이 곳의 이름은. “타임스퀘어-!!” 그곳의 중심에 기타를 메고, 손엔 작은 캐리어를 끈 남자가 주체할 수 없는 설렘을 가지고 소리쳤...
하루히코 관찰일지 제 1장 쿠로오 하루히코는 고양이와 대화가능. 쿠로오 테츠로와 쿠로오 케이의 아들, 쿠로오 하루히코의 이야기. 春彦 "파파-! 아빠가 잠만 자!" 온 몸을 얼릴 듯 한 기나긴 겨울이 지난 뒤, 봄은 머리카락을 스치고 지나갔다. 여름은 정말 갑작 스럽게 찾아와서, 손끝까지 얼어붙었던 기억을 다 녹이고 기력조차 다 앗아가고 있었다. 그런 여름...
술 한 잔 하시겠소? 바람이 잔잔하게 불었다. 검은 천으로 눈이 가려진 츠키시마는 한 손에 검을 든 채, 수련장의 중앙에 서있었다. 보는 이들 모두 침을 꼴깍 삼키며 그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어느덧 잔잔하게 불던 바람마저 멈추고, 자갈이 밟히는 소리와 함께 묵직한 목검이 대기를 가르는 소리에 츠키시마의 고막이 진동했다. '어느 곳에서 올 것인가.' ,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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